대장항문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치루 진단을 하면서 내린 처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주일간 항생제(후라시닐정, 아크로펜정)를 복용한다. 2. 그리고 다음 1주일은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2주 뒤에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본다. 1주일씩 끊어서 진료를 보지 않고, 항생제 복용/중단이 모두 이루어진 2주 후에 외래를 지시하는 이러한 경과관찰은 무엇을 위한 조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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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복용 후 2주 뒤 외래 방문은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첫째, 항생제 치료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치루와 같은 감염성 질환에서는 항생제 치료 후 증상의 개선 여부와 감염이 완전히 해결되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합병증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셋째, 추가적인 치료나 관리가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치루의 경우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 후 상태를 평가하여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지, 아니면 다른 치료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2주 뒤 외래 방문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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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양배농후 2달이 지났고 욱씬거리거나 작열감이 느껴져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치루로 진단하시면서도 항생제 처방만 하고 2주 뒤 재진을 지시하셨습니다. 항생제도 1주일 복용 후 투약 중지하라 하시더군요. 치상선 아래에 있다는 설명도 하셨구요. 이런 경우 치루가 아닐수도 있는건가요.
항생제를 투약했다가 중단하는 식으로 경과관찰을 하는 경우는 어떤 목적이 있는건가요
방광염, 질염으로 항생제 센걸 먹고 있는데 부작용으로 대장균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약 복용후 2시간뒤쯤 유산균 먹는거 도움되나요?? 항생제 2주 다 먹은 후 유산균 먹어냐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