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여대생 입니다 21살 동생이랑 같이 밥먹고 얘기하고 그래요 학교다니면서 미성년자때 올바르지 않은 짓을 하고 다녀서 처음엔 아예 끊으려고 했어요 근데 쉽게 안되고 안그래도 그런 상태인데 물론 제 일도 아니고 아예 남일 이지만 걔가 사실 남동생이 지체장애 이고 또 다른 문제도 있어서 시한부였고 원래 10년 산다고 한데다가 최근 병원가니까 이제 길어도 1년밖에 시간이 안남았다네요.. 그러니까 애가 울먹거리고.. 그래도 걔가 했던 행동은 잘못됬고 제가 신경쓸 의무는 없지만 괜히 안쓰럽고 그러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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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17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먼저, 동생분의 상황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분의 건강 상태와 과거 행동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 몇 가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동생분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은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동생분도 자신의 상태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많은 감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가족으로서 공감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에 잘못된 행동을 했더라도, 현재의 건강 상태와는 별개의 문제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동생분의 남은 시간을 어떻게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지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의 행동에 대해 비판하기보다는, 현재의 상황에서 동생분을 도울 방법을 고민해 보세요.
또한, 동생분의 상황을 지켜보는 것은 본인에게도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동생분과의 관계를 끊으려고 했던 과거의 결정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동생분이 남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론적으로, 동생분의 상황이 안타깝고 힘든 상황이지만, 지금은 과거의 행동보다는 현재의 건강 상태와 정서적 지지를 우선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생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남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힘든 상황이지만, 가족으로서 함께하는 것이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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