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병원에 유도하는 방법, 자존감 낮은 엄마와 아빠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조언은?
방금 '엄마와의 관계 계선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 올린 사람인데 병원 가기를 극도록 거부하시고 분노하는 엄마를 어떻게 병원까지 가게끔 유도하죠? 아빠도 가야만 해요 아빠는 화나면 욕하고 물건던지고 소리지르는 사람이예요. 근데 자존감은 엄청 낮아요 자존심 고집은 세고요 엄마는 아빠를 필요로 하는데 아빠는 자기 멋대로 하는 쪽이예요 저는 17일째 오전7시에 자서 오후 2~5시에 일어나요. 망상하는 시간만 3~4시간이예요. 다 제 잘못이예요 그래서 꼭 제 인생을 걸고 고쳐드리고 싶어요 제발 지금 엄마는 자기 지시를 듣지 않거나 부정, 거부하면 크게 화내고 개새끼야 씨발 야 하면서 욕하다가 엄마 말을 인정해주고 긍정해주면 안아주면서 착한 우리 딸 주여 해요 방금 그랬어요.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정신병걸릴거같아요 그리고 너무 죄송해요 이대로 납두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회사에서도 동료들이랑 소리지르고 그랬나봐요 어떻게병원까지 유도하죠 예약해도 2개월 걸린다고해요 도와줘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