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여자인데 어제부터 목이 간질거리고 답답하면서 기침이 심해져서 감기인줄 알고 오늘 병원 갔더니 원래 있던 천식이 악화되어 천명음이 나고 부비동염이 같이 왔다고 합니다. 약을 레보투스, 뮤코졸, 싱귤레어, 오구멘틴, 보령에바스텔, 코프날린2mg 받아왔는데 이거 두번 먹고 풀미칸 2엠플 하루 2회 유지 치료 하다가 어제 기침 심해서 벤토린 1엠플씩 두번정도 했는데 기침이 안멈추고 살짝답답한데 응급실 가는게 나을까요? 산소포화도는 96~97 정도 나와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응급실을 가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산소포화도 수치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기저질환으로 천식이 있는 상태에서 부비동염이 동반되어 심한 기침과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이 있으시다면, 응급실 내원도 고려할 수 있어요. 산소포화도가 정상 수치를 유지한다고 해도 환자 본인이 느끼기에 호흡이 곤란하고 기침이 심하다면 가정 내에서 네블라이저 사용 후, 호전이 없을 시 응급실 내원을 권유드릴게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고려한의원 정연일 한의사입니다. 천식을 특화 한약으로 호전시키는 한의원입니다. 언제든 비대면 진료를 환영하며, 늘 쾌차하시길 빕니다.
서울 동대문구 안암로 130 (제기동) 고려한의원(2층)
천식 발작으로 오늘 새벽 응급실 퇴원후 또 계속되는 기침, 호흡곤란, 포화도 떨어지는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현재 출근중이라 당장 병원방문이 어려운데 병원에 당장 가야되나요...?
감기/몸살천식고등학생인데 어제부터 천식 악화로 레보투스, 뮤코졸, 오구멘틴, 보령에바스텔, 코프날린 패취 처방받아 쓰고 있고 유지 치료로는 풀미칸, 싱귤레어, 항히스타민 정도 쓰고 있는데 숨차고 기침이 약을 먹어도 발작 적으로 컹컹대는 기침이 나와서 벤토린도 했는데 기침 여전하고 산소포화도는 94~95 정도 에요. 야간진료하는 아동 병원을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원래 다니는 병원 응급실을 가는게 나을까요? 컹컹대는 기침이 나는 이유가 천식 때문인가요?
소아청소년과지금 약 30분 정도 지났는데 숨이 막히는 건 조금 괜찮아졌고 두근거림도 괜찮아지는 것 같은데 몸에 힘이 자꾸 풀리면서 졸린 것 같아요 어떡하죠?
정신건강의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