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장쪽에 단백뇨가 나와 몇년동안 약으로 의지하면서 3년만에 재발이되어 전번주 금요일부터 발목쪽이 붓기시작해서 이번주 화요일에 병원가서 다시 약처방받고 먹고는있는데요 병원갈때는 붓기가 좀 있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붓기는붓고 빠지지않구요 배부터 발까지 너무 심한 부종이 있어서요...ㅜㅜ 소화도 잘안되고 힘도없고 힘듭니다..ㅜㅜ하필 제가 보는담당 교수님은 근무하는날이아니시고 또 주말이기도하고 어떻게 다시 병원가보는게 나을까요.....? 약처방해와서 이제 4일째먹고있는데 바로 빠지진않죠...??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화기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아, 신장 문제로 인한 단백뇨와 부종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약을 복용한 지 4일째라고 하셨지만, 부종이 계속 심해지고 있다면 이는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배부터 발까지 부종이 심하고 소화도 잘 안 되며 힘이 없다고 하셨으니, 이는 즉각적인 의료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담당 교수님이 근무하지 않는 날이라도, 병원 응급실이나 다른 의료진을 통해 신속하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부종이 심해지면 신장 기능이 더 악화될 수 있으며, 다른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도 있습니다. 주말이라도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현재 상태를 평가받고 필요한 조치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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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어제 신장 검사를 했는데 단백뇨 수치, 간수치가 높게 나왔어요. 오늘 갑자기 발목과 발등 부종이 생겼는데 단백뇨와 관련 있을까요? 아니면 작년에 한 췌장 혹 절제술과 연관이 있을까요?
만 18세, 158cm, 55kg 부종이 저렇게도 찾아올 수 있나요? 아니면 소변줄 빼면서 저런 붓기가 찾아올 수 있나요? 아니면 계속 혈뇨,단백뇨가 나오는중인데 그것때문일까요ㅠ (현재 루프스 병으로 입원해서 신장치료중입니다,)
올해 만 22세 여자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계속 부종이 있었는데요. 요즘 계속 앉아 있어야 하다보니 하지 부종이 심해져서 하지정맥 외과에 5월 말 즈음 다녀왔습니다. 아직 많이 심하진 않아서 베니톨정을 한달정도 처방해주셔서 먹고 있습니다. 지금 2주 넘게 먹고 있는데 다리 붓기는 별로 나아지지 않아서 압박 스타킹을 주로 착용하고 있는데 거기 의사선생님께서 자주 부으면 신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건강검진을 권유하셨습니다. 6월 초에 국가 건강 검진을 하니까 단백뇨 의심으로 뜨더라구요 이런 경우에 내과에 진료를 받으러 가야 하는지 아니면 문제가 없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단백뇨를 사실 20살 때부터 의심하고는 있었습니다. 전 날 고기를 아주 조금이라도 먹으면 소변이 뿌옇게 나오더라구요. 단백질 흡수를 잘 못하는가 했는데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