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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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6.11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사증후군 진단을 위한 기준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의 5가지 중 3가지 이상 해당되어야 진단됩니다: 1. 복부 비만: 허리둘레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 (아시아 기준) 2. 고혈압: 혈압 130/85 mmHg 이상 또는 고혈압 치료 중인 경우 3. 고중성지방혈증: 중성지방 150 mg/dL 이상 또는 치료 중인 경우 4. 저HDL콜레스테롤혈증: HDL 콜레스테롤 남성 40 mg/dL 미만, 여성 50 mg/dL 미만 또는 치료 중인 경우 5. 공복혈당 장애: 공복혈당 100 mg/dL 이상 또는 당뇨병 치료 중인 경우 공복혈당 101 mg/dL은 정상 범위를 약간 초과하는 수치로, 대사증후군 진단의 '공복혈당 장애' 항목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대사증후군 진단을 위해서는 위의 5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해야 합니다. 따라서 공복혈당 101 mg/dL만으로는 대사증후군을 진단할 수 없습니다. 건강검진 센터에서 대사증후군이라는 통지문을 받으셨다면, 다른 항목들에 대한 결과도 함께 고려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시 다른 항목들에 대한 검사 결과를 놓치셨거나, 검사 결과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으니, 해당 센터에 문의하여 정확한 진단 기준과 자신의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복혈당이 정상과 당뇨병의 중간인 100~125 mg/dL가 나오는 경우에는 향후에 당뇨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따라서 식사조절, 운동, 및 체중조절 등의 건간한 생활습관 개선과 유지하여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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