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저하와 과거 기억으로 인한 불안, 우울 증상은 왜 생기나요?
어렸을때부터 집중을 잘 못하는게 고민이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업을 하시면 집중을 10초 이상 못하고 딴생각으로 빠지며 수업에 집중을 못해 학업에도 지장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대학교 와서까지도 그래서 고민입니다. 친구가 저에게 이야기를 할때도 딴생각하느라 친구의 말을 전부 이해 못해버려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른생각만 하면 모르겠는데 기억이 계속 이어지다 전부 과거에 안좋았던 기억이나 불안했던 기억으로 이어져 너무 힘듭니다. 평상시엔 잡생각을 나게 하지 않으려 핸드폰으로 유튜브 영상이나 게임같은걸 해서 어느정도 잡생각을 적게하는데, 자기전이나 씻을때같은 핸드폰을 못사용할때 과거 안좋았던 기억이 몰아서 오면서 굉장히 괴롭습니다 밤마다 울며 보내다 잠을 못자는 것같아요. 요즘은 핸드폰을 보면서도 우울합니다. 다른 증상은 뜯는거에 심한 강박이 있습니다. 초등학생 이전부터 엄지손가락 피부를 뜯었고 입술도 항상 딱지가 사라질 날이 없습니다. 무기력함도 요즘 굉장히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