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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기가 항생제 복용 후 심한 설사를 겪고 계셔서 많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항생제 복용 시 설사는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입니다. 항생제가 장내 유익균까지 함께 죽이면서 장내 환경이 변화되어 설사가 나타날 수 있어요. 비오플과 같은 정장제를 함께 복용하고 있음에도 하루 7회 이상 설사가 이틀간 지속된다면 상당히 심한 편입니다.
그러나 항생제를 임의로 중단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항생제 치료를 중간에 중단하면 균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살아남아 항생제에 내성을 갖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아기의 설사 증상이 심하므로 반드시 처방 의사에게 연락하여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 설사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추가 약물 처방
- 현재 복용 중인 항생제 종류 변경
- 증상이 매우 심각한 경우 항생제 중단 지시
아기의 수분 섭취 상태도 잘 관찰해 주시고, 탈수 증상(소변량 감소, 입술 건조, 눈물 감소 등)이 보인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한, 건강 정보에 최적화된 AI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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