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파막으로 조산했는데요
아기가 균감염으로 신생아 패혈증이예요
항생제 치료 2주했구요
항생제 맞으면서 피검사 했을 때 수치는 정상으로 나왔지만
항생제 주사 빼고 이삼일 뒤에 피검사 및 균배양검사를 새로 한다고 해요.
균배양검사에서 균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뇌수막염검사 후 항생제 치료를 새로 한다고하는데
이럴 경우가 많을까요? ㅜㅜ
제발 균이 안나오길 바라면서 균이 또 나올까봐 너무 두렵고 무섭고 그래요ㅠㅠㅠ
아기는 지금까지는 다른 큰 이상없이 몸무게도 잘 늘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그럽니다ㅜㅜ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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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11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귀하의 아기가 조산과 신생아 패혈증으로 인해 항생제 치료를 받고 계시군요. 신생아 패혈증은 신생아에게 심각한 감염 상태를 나타내며, 면역 체계가 미성숙한 신생아에서는 세균 감염이 뇌수막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균배양검사에서 균이 나오면 뇌수막염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맞습니다.
항생제 치료 중에는 균이 검출되지 않을 수 있으나, 치료가 끝난 후 다시 검출될 가능성이 있어, 항생제 치료 후 이삼일 뒤에 다시 피검사 및 균배양검사를 하는 것은 적절한 조치입니다. 이는 감염의 완전한 치료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아기가 현재 잘 먹고, 잘 자고, 몸무게도 잘 늘고 있다면 이는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균배양검사에서 균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균이 다시 검출된다면, 추가적인 항생제 치료와 뇌수막염 검사를 통해 아기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아기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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