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 치료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현재 복용 중인 파세드(피나스테리드 1mg)는 일반적으로 탈모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발모 효과를 느끼지 못하신다면 다른 옵션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탈모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성욕 감퇴, 발기 부전, 간기능 장애, 우울증, 불안감, 졸림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부작용이 의심된다면 약물의 변경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미녹시딜: 외용제로 사용되는 미녹시딜은 발모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모정 5mg은 경구용 미녹시딜로, 외용제와는 다른 방식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외용 미녹시딜을 추가로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두타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와 유사한 작용을 하지만, 일부 환자에게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로 변경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알닥톤: 남성호르몬 억제제로 탈모 치료에 사용되기도 하지만, 피로감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피로감과 한숨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의심된다면 이 약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탈모 치료는 개인마다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약물 변경이나 조합에 대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개인에 따른 치료 방법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가까운 의료기관 또는 병원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 후 약 변경에 대해 결정하시는 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