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여아, 고집 부림과 정서 발달의 관계는?
생후9개월 여자 아이입니다 오늘 너무 심하게 고집을 부려서 제가 소리내면서 혼냈는데 아이.정서 발달에 괜찮을까요?
생후9개월 여자 아이입니다 오늘 너무 심하게 고집을 부려서 제가 소리내면서 혼냈는데 아이.정서 발달에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알아 듣지도 못할 어린 아기에게 너무 심하게 혼을 냈나 하며 후회하게 되는 경험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엄마, 아빠 등 보호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기분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컨디션이 떨어지는 날도 있죠. 한 번 아이에게 큰 소리 내며 혼을 냈다고 해서 아이의 정서적인 부분이나 성장, 발달에 심각하고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긴 어려우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광복절지나서 저희아기가 침대낙상을하였는데요ㅠㅠ 하필 그때 목감기도 확겹쳐버려서 분수토도 하고 고열을 찍었엇는데( 최고높을때 39.3) 그당시 병원에 갔을땐 애기 떨어진거랑 열나는건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며 그저 지켜보는수밖엔 없다며 혹시나 분수토를 또하거나 애기가 이상하다싶을정도로 쳐지거나 하면 병원에 오라고 하시면서 해열제만 처방받은후 왔어요 하지만 그일이 있고나서 2~3일후 감기도 떨어지고 열도 안나고 잘지내긴하는데 그날이후로 이상하게 잠이 많아졋고 분유를 거부하네요... 잠많이 자는걸로 병원가는게 맞는건거요..?? 너무 궁금해요ㅠㅠ
여자친구와 콘돔 없이 관계를 가졌고, 질외사정을 했습니다. 관계를 가진 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약 2-3주 정도 지났고, 생리예정일은 3월 1일이었습니다. 원래 여자친구 생리가 불규칙하기는 했습니다(예전에도 45일만에 생리를 했다가, 그 다음은 20여일만에 한 적도 있습니다). 최근에 중요한 시험 결과가 좋지 않아 스트레스가 좀 있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불안합니다.. 예정일이 다가와도 별다른 생리 전 증상도 나타나지 않아 혹시 몸에 이상이 있는 걸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같이 가보자 얘기를 몇 번 해봤으나 안 가겠다고 고집을 부려 여기에라도 올려봅니다.. 임신테스트기라도 해보고 싶은데 싫다고 고집 부릴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제 9개월 접어든 아기인데 아직 네발기기,스스로 앉기, 잡고서기가 전혀 안됩니다. 배밀이는 잘하고 있고 앉혀놓으면 허리펴고 앉기는 합니다. 대근육이 느린편인것 같은데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