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리드 계열 약을 1년정도 복용하고 있는데요, 약을 처음 복용하기 시작하고부터 확실히 머리빠짐이 덜했는데 최근 2~3주동안 머리 감을때나 일상생활중에 머리빠짐이 전보다 늘어난것을 느끼고 있습니다(눈으로 보이는게 하루 토탈 10가닥 정도되는거 같습니다). 최근에 제가 직장에서 담당 업무가 바껴서 신경쓸게 조금 많아졌다는 것과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 것 외에는 이전과 비교했을때 크게 달라진게 없는거 같은데.. 약을 복용하고 있어도 이렇게 머리카락이 빠질수가 있나요?
피나스테리드는 남성형 탈모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약물로,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억제하여 탈모 진행을 늦추는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피나스테리드 복용은 탈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몇 가지 이유로 인해 탈모가 다시 증가할 수 있습니다. 1. 텔로겐 이플루비움: 스트레스, 영양 결핍, 급격한 체중 감소 등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휴지기로 이동하여 빠지는 현상입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증가나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2. 약물의 효과 감소: 일부 환자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물에 대한 반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생물학적 변화나 약물에 대한 내성 발달 때문일 수 있습니다. 3. 기타 건강 문제: 갑상선 기능 장애, 빈혈, 호르몬 불균형 등 다른 건강 문제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계절적 요인: 일부 사람들은 계절에 따라 탈모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루에 10가닥 정도의 머리카락 빠짐은 정상 범위 내일 수 있지만, 최근의 변화가 걱정된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 균형 잡힌 식단: 다이어트를 할 때도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주의하세요. - 건강 검진: 기타 건강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의사와 상담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으세요. - 약물 복용 상태 점검: 피나스테리드 복용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복용량 조정이나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처음 탈모가 심한상태로 늦게 약을 처방받고 첫 약을 피나스테리드 처방받아 약을 5년째 복용중입니다 꾸준히 복용 결과 모발굵기 증가는 초반에 비해 많이 좋아진 상태 입니다 머리숱도 조금 많았고 현재는 머리굵기 증가로 인해 많은 숱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 유지 중입니다 지금 5년동안 부작용 없이 먹고있은 는데 저녁에 자기전에 먹고 아침에 머리감고 나면 빠지는 머리는 적습니다 하지만 저녁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많이 빠지는 현상이 나오고 M자로 머리가 숱이 적어 보입니다 두타스테리드 로 변경 해도 될까요? 처방받으면 그날부터 바로 두타스테리드를 매일매일 복용 하나요? 아님 2틀에 한번씩 먹나요?
탈모M자탈모남성탈모+3피나스테리드 탈모약 복용중 인데요. 부작용 브레인포그 증상 때문에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피나스테리드 탈모약 일주일에 1번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머리 안빠지겠죠?
탈모머리감을때와 말릴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거 같고...피나스테리드를 복용중인데도 좀많이 보이내요..머리가 젖어있을때 두피에 빛비추면 좀많이 보이기도하고 두타스테리드로 갈아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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