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hpv 바이러스 보균 중이고, 접종 상태에서 곤지름 전파 가능할까요?

김OO • 2024.03.14

저는 남자인데 제가 곤지름 진단을 받아서 치료하고 가다실9가 1차 접종을 한상태고, 여자친구는 산부인과에 가서 의사의 권유로 hpv바이러스 검사는 하지 않았고 자궁경부암 검사를 한뒤 곤지름이 있나 확인 했는데 없던 상태였고 가다실9가 1차 접종을 한 상태인데, 만약에 여자친구도 hpv바이러스를 보균하고 있는 상태고 저랑 관계시 (콘돔 착용) 여성의 질 분비물이 항문쪽으로 흘러가 항문쪽에 곤지름이 생기거나 할 수 있나요? 조금 걱정이 돼서 여쭤봅니다.

성병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14

    HPV(인체 유두종 바이러스)는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곤지름(콘딜로마)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HPV 보균자인지 여부는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궁경부암 검사만으로는 HPV 감염 여부를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이미 HPV에 감염되어 있다면, 콘돔을 사용하더라도 완벽하게 전파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콘돔은 HPV 전파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콘돔이 덮지 않는 피부나 점막 간의 접촉을 통해서도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 접촉 시 콘돔을 사용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100% 안전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질 분비물이 항문 쪽으로 흘러가면서 곤지름이 생길 가능성에 대해서는, HPV 바이러스가 포함된 분비물이 항문 점막과 접촉하게 되면 감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파 경로는 상대적으로 드물며, 주로 직접적인 성 접촉을 통해 감염이 일어납니다. 가다실9 백신은 다양한 유형의 HPV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지만, 이미 감염된 HPV 유형에 대해서는 치료 효과가 없으며, 백신 접종 전에 감염된 경우에는 해당 유형에 대한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백신은 다른 유형의 HPV 감염 예방에는 도움이 됩니다. HPV 감염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여자친구와 함께 HPV 검사를 받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성병 검사와 상호 간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여성질환 관련 질문

앱 설치하면 첫 질문0원!1,900원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약 픽업까지
병원이 온다이병헌 모델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