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진단을 위한 흉부 엑스레이, 심전도, 혈액검사, PET CT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흉부 엑스레이, 심전도, 혈액검사, pet ct로 어떤 심장질환을 알수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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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여러 검사 방법들은 각각 특정한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심장질환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흉부 엑스레이는 심장의 크기와 모양, 폐의 상태를 확인하는 데 사용되며, 심부전, 심장비대, 폐부종 등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심전도는 부정맥, 심근경색, 심장마비, 전도 장애 등을 진단하는 데 유용합니다. 혈액검사를 통해서는 심장 관련 효소나 단백질의 수치를 측정하여 심장 손상 여부를 평가할 수 있으며, 트로포닌, CK-MB 등의 수치가 높으면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혈당, CRP 등의 수치를 통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PET CT는 심장의 혈류와 대사 활동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 관상동맥 질환, 심근 허혈, 심근 생존력 평가 등에 유용합니다. 특히, 심근경색 후 남아 있는 생존 심근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검사들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하며,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적절한 검사를 선택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심장 CT를 찍을 때는 심혈관 컴퓨터 단층 촬영, 심장 초음파, 24시간 심전도 검사, 심혈관조영술 등이 필요할 수 있으며, 심혈관센터나 순환기내과 등에 내원하여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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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슴이 답답해서 이틀전 응급실에 가서 심전도 검사,흉부엑스레이,혈액검사를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 말로는 심전도에서 긴장해서 빨리 뛰는것말곤 정상이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부정맥도 심장이 빨리 뛰는 질환 아닌가요? 그럼 긴장한거랑 부정맥이랑 심전도로 어떻게 구분하죠?
불안을 겪은후에 전에 없었던 복통, 두통, 설사, 복부 열감, 방귀가 소리없이 약하게 나오고, 손 근육이상, 명치 불편감이 특정 자세에서, 손으로 눌렀을때 증상이 심해지고 pet ct, 혈액검사, 흉부 엑스레이, 심전도에서 이상이 없었으면 심장문제는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