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 치료 중 망상 환각으로 인한 공격성과 넘어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어머니가 17년부터 파킨슨치료 중인데 망상 환각환청환시에 계속 공격적이다가 넘어져서 다치시고 하셔요.
어머니가 17년부터 파킨슨치료 중인데 망상 환각환청환시에 계속 공격적이다가 넘어져서 다치시고 하셔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해당 증상이 반복되어 신체 손상 가능성이 있다면 약물치료를 통해 해당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따라서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신 후 의사의 처방에 따라 치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피해망상이 있는 여자친구에게 공감해주고, 감정을 잘 살펴봐주어야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듣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이틀 전 헬스장에서 같이 운동을 하던 중 근처의 외국 여자분이 본인의 일행과 하는 수다로 인해 망상이 생겼었습니다. 뚱뚱하다고 수근거리고 자신의 말투를 따라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특히 자신의 말투를 따라하는 것 같다는 망상을 자주 느낍니다. 위와 같은 예시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망상장애 가족 대응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머니가 망상장애를 앓고 계신데 가족은 어떤 자세로 대처해야할지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처음에는 아버지에 대한 의부증 증세가 점점 악화되어 가족들이 어머니의 질환을 알게 되었고, 그 망상은 점점 다른 가족구성원들에 대한 다른 망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ex. 남편은 외도를 하고, 딸이 범죄를 저지른다) 망상장애가 있는 가족에게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중립적으로 대처해야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나를 의심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망상의 중심인 당사자에게 확인을 물어볼 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딱 잘라 부정을 하는 것이 좋나요? 아니면 얘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나요? 없는 사실이니 없는 사실이라고 말해주는데 그 과정에서 어머니 본인이 부정당한다는 생각에 슬퍼하는 모습이 보여 참 괴롭습니다…
지각을 분명히 하고있어요 이게 현실이 아닌 내 망상이다 환각이다 하면서요 근데 뭐라고 해야하지..내가 이걸 알고있으면 병이 아닌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기 자신이 망상인걸 알고있어도 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