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결석 제거 수술 후 옆구리 통증, 내과적 문제인지 확인 필요?
작년 7월 말경에 건x대학병원에서 좌측 요관에 결석이 있어 연성요관 내시경으로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크기는 약1cm) 1주일정도 요관부목 설치 후 제거를 하였어요. 이후에 별 다른 증상없이 지내는데 수술 수 3개월가량 지나고나서 좌측 옆구리에 불편감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좌측 옆구리 제일 아래쪽 갈비뼈를 누르면 저릿한 통증이 발생하더군요. 다른 비뇨기과에 방문해서 초음파, 소변, x레이 까지 촬영했으나 신장자체에 큰 이상은 없는것으로 생각하여 그렇게 계속 지내는데, 통증자체가 사라지진 않고, 계속 유지가 되고있습니다. 요즘엔 골반쪽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불편감도 미세하게 있구요. 이후에 추가적인 검사를 하진 않았는데, 신장때문에 통증이 누를때만 아플 수 있는지, 내과적인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