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경에 건강검진 당시 "경미한 갑상선 기능저항증 의증" 이라는 검사지를 받았습니다. Tsh 수치가 약간 높고 다른 갑상선 수치는 정상이라 일시적일 수 있으니 3개월 뒤 재검하라고 했는데 까먹었어요. 내일 오후 4시 30분경에 갑상선 검사를 예약해놨는데 질문 1.금일 오후 9시경에 약속이 있어서 음주를 해야하는데 괜찮은가요? 질문 2. 내일 5시 30분경에도 약속이 있어서 음주 해야하는데 괜찮은가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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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검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음주 여부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 1: 금일 오후 9시경에 약속이 있어서 음주를 해야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갑상선 기능 검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음주 자체가 검사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아요. 그러나 음주는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간은 갑상선 호르몬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음주 후 숙취나 탈수 상태가 되면 건강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검사 전날은 가급적 음주를 자제하시는 것이 바람직해요.
질문 2: 내일 5시 30분경에도 약속이 있어서 음주를 해야 하는 경우, 갑상선 기능 검사는 보통 공복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검사 전날 밤부터 검사 시간까지 금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검사 당일 음주는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검사를 위해 공복을 유지하셔야 하므로, 검사 후에 약속을 잡으시는 것이 좋겠어요.
종합적으로, 검사 전날은 음주를 자제하시고, 검사 당일에는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이 검사 결과의 정확성을 위해 중요합니다. 만약 음주를 하셔야 한다면, 검사 후로 약속을 조정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갑상선 초음파로 갑상선암 뿐만 아니라 갑상선 저하증까지 함께 진단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갑상선 저하증은 따로 피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초음파를 받으러갈 예정인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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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진단받은건 아니지만 갑상선 저하증의 위험성이 있다면 자가치료가 가능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