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 찰과상 치료 중인데 어깨·팔 통증, 원인은? 파스 사용 적절한가?
이틀 전에 넘어지면서 오른쪽 손등에 찰과상을 입었고, 현재는 연고와 소독약, 습윤밴드 드레싱으로 상처를 보호 중입니다. 문제는 오늘 아침에 양쪽 어깨와 팔뚝 뒷부분의 통증이 갑자기 심해졌다는 겁니다. 이 통증은 팔을 등 뒤로 보내려 하면 심해집니다. 넘어질 때 땅을 짚으면서 팔에 충격이 가해진 것이 원인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평소에 왼쪽으로 누워서 자거나 자기 전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휴대폰을 보는 버릇이 있긴 합니다. 또한, 손등의 찰과상을 치료하기 위해 습윤밴드를 부착 중인 상태에서 어깨와 팔의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파스를 붙이는 것이 적절한 조치인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