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화법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아기에게 말을 할 때 예를 들어 꽃을 봤을 때 꽃 여기있네 보다 꽃 어딨어 이런 식으로 자꾸 말하게 됩니다.
동물이나 과일을 알려줄 때도 ~ 어딨어? 이렇게 말하게 되네요. 아기에게 전에 수없이 알려줬던 이름들을 자꾸 묻게 됩니다.
이런 질문형 어법이 아기에게 정서적으로 안 좋은 걸까요? 자꾸 질문을 하는게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게 아닐지 걱정됩니다.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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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10
안녕하세요, 15개월 아기를 키우고 계신 엄마의 고민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기에게 질문형 어법을 사용하는 것은 아기의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아기가 주변 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는 아기의 사고 능력을 자극하고, 언어 발달의 일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에게 너무 많은 질문을 하거나, 아기가 답변하기 어려워하는 질문을 반복하는 것은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면 질문의 빈도를 줄이고, "꽃이 여기 있네, 예쁘지?"와 같이 설명형 어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반응을 잘 살피면서 다양한 화법을 시도해 보시고, 아기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조절해 주세요. 만약 걱정이 계속된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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