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질문형 어법 사용이 정서적으로 안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15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화법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아기에게 말을 할 때 예를 들어 꽃을 봤을 때 꽃 여기있네 보다 꽃 어딨어 이런 식으로 자꾸 말하게 됩니다. 동물이나 과일을 알려줄 때도 ~ 어딨어? 이렇게 말하게 되네요. 아기에게 전에 수없이 알려줬던 이름들을 자꾸 묻게 됩니다. 이런 질문형 어법이 아기에게 정서적으로 안 좋은 걸까요? 자꾸 질문을 하는게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게 아닐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