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척추와 날개뼈 사이 통증 원인은?
등쪽 통증 질문입니다. 사진과같은 위치가(척주와 오른 날개뼈 사이)계속 뻐근하고 아픕니다. 누워있을때도 통증이 있고 꼭 근육통같은 통증인데 어느 증상일지 어느병원을 가야할까요
등쪽 통증 질문입니다. 사진과같은 위치가(척주와 오른 날개뼈 사이)계속 뻐근하고 아픕니다. 누워있을때도 통증이 있고 꼭 근육통같은 통증인데 어느 증상일지 어느병원을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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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사진에서 표시된 부위에 통증이 지속되고 있어 불편하고 걱정이 되시는 상황인 것 같아요. 사진에서 표시된 부위는 주로 능형근이나 승모근 같은 어깨 주변 근육의 문제에서 자주 나타나는 양상으로 볼 수 있어요. 능형근은 척추와 견갑골(날개뼈) 사이에 위치한 근육으로, 이 부위에 무리가 가거나 근막동통증후군, 건염 등이 생기면 그림처럼 등, 어깨, 팔 안쪽까지 방사통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반복적으로 어깨를 사용하는 활동을 할 때 능형근이 쉽게 긴장되고, 근육 내에 통증 유발점이 생기면서 뻐근하고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근막동통증후군은 근육이나 근막에 단단한 결절이 생기고, 이 부분을 누르면 통증이 심해지거나, 통증이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어요. 능형근에 문제가 생기면 날개뼈 안쪽을 눌렀을 때 심한 압통이 느껴지고, 어깨를 움직이거나 숨을 쉴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요. 또한, 승모근이 과도하게 긴장되어도 비슷한 부위에 통증이 올 수 있고,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자세가 좋지 않을 때 더 악화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드물게는 신경이 압박되는 신경포착증후군, 경추나 흉추 디스크, 또는 췌장, 폐, 신장 등 내부 장기의 이상이 등 통증으로 나타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팔 저림, 감각 이상, 소화 장애, 호흡 곤란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니, 단순히 근육통과는 구분이 필요해요. 증상이 며칠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팔 저림이나 감각 이상 같은 신경 증상이 동반된다면, 정형외과나 신경과로 방문하셔서 검사와 진료를 통해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고, 해당 부위의 자극을 최소화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한, 평소에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장시간 같은 자세를 피하며,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올바른 자세로 들어야 하고, 어깨와 등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습관을 들이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사진과 같은 위치의 통증은 대부분 근육이나 근막의 문제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어요. 다만, 증상이 오래가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으로 방문하셔서 검사와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고, 주치의 처방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며 경과를 지켜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근육통 있을 때 운동 괜찮을까? 답변과 근육통 푸는 법까지 정리해왔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명치랑 등 날개뼈 사이가 저리고 뻐근하고 아픈데 왜그럴까요
날개뼈 사이 척추가 아파요 구부리거나 누르면 아픈데 왜이럴까요?
1.왼쪽 날개뼈에서 약간오른쪽 등통증의 원인을 알려주세요. 2.기간이 오래된 지방종으로 의심되는 부분에서 최근 약하게 찌르는 따끔한 통증을 느낍니다. 아주 예전에도 이런경험이 몇번 있어서, 어떤 걸 의심할 수 있을까요? 3.초음파 검사결과 담낭에 4mm 결절이 1개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검사결과를 알기 며칠전 오른쪽 갈비뼈의 오른쪽 아래 지점,갈비뼈밑 복부가 아니고 갈비뼈에서 오른쪽 아랫 지점이 닿을때 약한 통증이 일어나서 촉지해보니 안에 있는 림프같은 알갱이들과 주변 살에서 느낀 통증인것 같았습니다. 염증성통증같은 느낌이 있고 그래서 살만 집어도 통증이 있고, 그 아래 뼈만 눌러도 통증이 없지는 않은 느낌입니다.돌아와서 용종얘기인데 용종은 무경형,하나밖에 없는 것 같고 20대 초의 나이를 고려해 추적관찰하는걸로 끝이 났는데요 그 날 집에서 밥을 먹으니 갈비뼈 오른쪽 아랫부분이 한번 찌릿하며 아픈게 아니겠습니까.생각해보니 근래 이러한 경험을 엄청 가끔 겪었습니다. 평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