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려고 할때? 잠에 드려는 순간? 에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 것 같고 아픈 것 같기도 해요 .. 가볍게 가위 눌린 느낌? 도 나고요. 그리고 깨어났다가 다시 자면 다시 그래요.. 그게 보통 짧게 수십번 반복되는데 자꾸 이러니까 자는게 좀 두렵기도 해요.. 그게 아니라도 평소에도 짧게짧게 자주 가위가 늘리는 편인데요, 이유가 뭘까요ㅜㅜ 원랜 밤에만 그랬는데 이젠 낮잠 잘때도 그래요.. 방문 닫고 불을 끄기만 해도 미친듯이 불안해요.. 자꾸 고립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막 집이 무너지면 어쩌지? 전쟁이 나면 어쩌지? 벼락이 떨어져서 집에 불이 나면 어쩌지? 같은 쓸데없는 잡념들도 자꾸 들어요.. 최근엔 내 방이 아닌 밖에서 더 편하게 자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도 계속 자고요.. 편해야할 제 침대랑 방이 두려워요. 도와주세요ㅠ 자는게 너무 두려워요.. 원인이 뭘까요?
불면증불안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2.15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증상들로 인해 많이 힘드시겠어요. 심장이 빠르게 뛰고 가위 눌림을 느끼며 두려움과 불안감이 지속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면 마비(가위 눌림)는 잠에 들거나 깨어날 때 일시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스트레스, 수면 부족, 불규칙한 수면 패턴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또한, 불안 장애의 증상으로 불안감과 두려움이 지속될 수 있으며, 이는 심리적인 요인이나 스트레스, 생활 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생활에 큰 변화가 있었다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수면 환경이 불안감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방의 조명, 소음, 온도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전문적인 상담이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가까운 병원이나 정신건강센터를 방문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증상의 정도가 심하다면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 후 약물 치료로 수면유도제, 수면제, 신경안정제 등의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과 함께있는 것도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지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