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꿈과 악몽, 현실과의 구분이 힘들어요. 수면장애인가요?
제가 몇 년 전부터 꿈을 깊게 꾸거나 악몽을 꾸면 현실이랑 구분을 못해서인지 꿈에서 못 깨어나고 자면서도 식은땀을 엄청 흘려요 그리고 온몸이 바닥에 자석처럼 붙은 것 마냥 엄청 무거워서 걸어다닐 힘이 안나요 진짜 땅 밑에서 누가 저를 끌어당기고 있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정신도 잘 안 차려져요 세수를 해도 정신이 계속 몽롱합니다 물체가 움직이는 걸 보면 잔상도 좀 남고요 이거 수면장애인가요? 아니라면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