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9개월 된 남아입니다. 8개월 중반쯤부터 아기 몸무게가 안느는거 같앗는데 집 체중계로 재보니 몸무게가 약 한달전보다 0.3-0.4키로 정도 줄엇더라구요(기존 10.5키로에서 현재 9.9키로, 키 72) 한달 전부터 수유텀을 4회로 줄이면서 분유 양이 50-80미리 정도 줄어들긴햇습니다 원래 통통햇던 아기인데 팔다리가 날씬해진게 보이는데 활동량이 많고 기어다니고 잡고 서서 움직이는 아기 입니다. 아기 건강이 안좋아보인다거나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이시기의 아기들이 살이 빠질수도 잇는건가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아기가 이제 기어다니고 서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활동량이 증가하게 되면서 체중이 조금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기가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체중이 늘어나지 않거나 약간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의 체중 감소가 지속되거나, 아기가 먹는 양이 급격히 줄어들거나, 기력이 없어 보이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아기의 상태는 건강한 것으로 보이지만, 체중 감소가 계속되면 아기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아기의 식사량과 활동량을 계속해서 관찰하시고, 필요하다면 영양사나 소아과 의사와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기의 체중과 키는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므로, 아기의 성장 곡선을 따라가는지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의 성장 곡선은 아기의 성장 상태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아기의 건강을 위해 항상 신경쓰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아기의 성장과 건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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