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관련된 질문입니다.
제가 옛날부터 질에 자꾸 뭐가 나와서 팬티에 묻은건 그냥 하얀 물? 그런거고 원래 손가락으로 빼면 안되는거 알고 있는데 신경 쓰이고 불편해서 빼고 다녔어요 빼면 하얀 찌꺼기? 크림 같으면서 굳은 그런거고 병원에 가려고 한달동안 빼지도 않고 술도 안먹고 갔는데 검사하니까 정상이라고 하네요 두번이나, 병원에서 진료 하면서 냉이 적다고만 하는데 제가 항상 빼면 많다 라고 생각드는데 기준이 전혀 모르겠네요.. 정상인가요? 아니면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 할까요? 그리고 제가 질염을 몇년동안 무서워서 방치 해가지고.. 그래서 낫질 않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