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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6.23

  1차 기형아 검사는 주로 염색체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검사로, 태아의 목 뒤 투명대(nuchal translucency) 측정, 모체 혈액 내의 특정 단백질과 호르몬 수치를 측정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검사는 다운증후군과 같은 특정 염색체 이상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심장 이상은 1차 기형아 검사에서 직접적으로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목 뒤 투명대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운 경우, 이는 심장 결함을 포함한 다양한 기형의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심장 이상을 더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보통 2차 기형아 검사 시기인 임신 15~18주에 심장 초음파 검사를 포함한 상세한 태아 해부학적 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의사가 1차 기형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장 이상을 언급했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태아의 심장 상태를 더 자세히 평가하기 위한 조치일 것입니다. 만약 심장 이상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고 필요한 추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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