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기형아 검사에서 사용되는 검사 항목은 무엇인가요?
1차 기형아 검사에서 나오는 게 뭐가 있나요 ?
1차 기형아 검사에서 나오는 게 뭐가 있나요 ?
1차 기형아 검사는 임신 초기에 시행하는 선별 검사로, 주로 임신 11~13주 사이에 시행됩니다. 이 검사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을 포함합니다: 1. 혈액 검사: 임산부의 혈액을 채취하여 특정 단백질과 호르몬의 수치를 측정합니다. 주로 PAPP-A(임신 관련 혈장 단백 A)와 hCG(인간 융모성 성선자극 호르몬)의 농도를 측정합니다. 2. 초음파 검사: 태아의 목 뒤 투명대(nuchal translucency, NT)의 두께를 측정합니다. 이는 태아의 목 뒤에 있는 투명한 공간의 두께를 말하며, 이상이 있을 경우 다운 증후군 등의 염색체 이상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태아의 다운 증후군, 에드워즈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 등의 염색체 이상과 관련된 위험도를 평가합니다. 1차 기형아 검사는 확진 검사가 아니라 위험도를 평가하는 선별 검사이므로,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 추가적인 진단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1차 기형아 검사를 받지 못했다면, 약 15~18주 사이에 2차 기형아 검사를 하게 되므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면 될 것으로 보여요.
꼭 확인해주세요.
1차 기형아 검사 정상인데 2차 기형아 검사에서 비정상 나올 확률이 높나요? 아님 1차 정상이면 2차도 정상일 확률이 높나요?
임신 12주에 1차 기형아 검사에서 정상이 나왔으면 2차 기형아검사에서도 정상이 나올 확률이 높나요?
지난주에 1차 기형아 검사 했는데 결과 들었는데 아이 심장이 안좋다는데 기형아 검사에서 그런 것도 나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