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중절수술을 했었어요 그 이후로 소독이나 진찰은 없었지만 생리는 주기적으로 맞춰서 했었어요 문제 없이 지내다가 올해 4월에 헌혈을 했는데 4월 생리가 2주가 늦어지더라구요 헌혈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5월 생리는 또 정상적으로 했어요 6월에 또 헌혈을 했는데 생리는 이틀정도 늦어졌고 원래 생리통이 있는데 생리통도 하나도 없고 양도 적어요 헌혈때문인지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어째서 양이 줄고 생리통이 없을까요 붉은피도 나오지만 대체로 갈색혈이었어요 미노씬 장기복용이나 헌혈, 소파수술의 영향이 있는걸까요? 요즘 밥을 적게 먹고 늦게 자긴했는데.. 너무 걱정되요 생리 일주일전 관계가 있었는데 생리와 착상은 동시에 이루어질수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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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수술 후 몇 년간 주기적으로 생리가 있었다면, 수술 자체보다는 최근의 변화가 더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헌혈로 인한 일시적인 체내 철분 수준의 변화나 스트레스, 미노씬과 같은 약물의 장기 복용은 호르몬 수준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생리 양이나 통증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 습관의 변화, 특히 영양 섭취가 부족하거나 수면 패턴의 변화도 생리 주기와 양, 통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갈색 혈은 보통 생리 시작 전이나 끝에 나타나는 오래된 혈액일 수 있으며,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리 일주일 전 관계가 있었다면, 일반적으로 생리가 시작되면 임신 가능성은 낮습니다. 생리와 착상 출혈을 혼동할 수 있으나, 두 현상은 동시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착상 출혈은 일반적으로 가벼운 출혈로 생리 시작 전에 발생합니다.
걱정이 된다면, 생리 불규칙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권장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조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생리 주기나 양상은 몸 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으나, 다낭선난소증후군, 난소난종, 자궁내막증 등 자궁질환, 내분비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정확한 진단은 산부인과 내원 또는 앱 내 의료진의 정확한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유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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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29일날 중절수술을 하고 12월 7일에 생리를 했었는데 이번달은 아랫배만 아프고 분비물만 나와요 왜그런거죠.?
제가 임신 중절 수술 전엔 두달에 한번씩 생리가 엄청 불규칙 했는데 이번 중절 수술 후 생리를 하고 난 후 두번째 생리는 언제 하나요?? 규칙적인가요? 아님 전 처럼 불규칙 적인가요 이게 자꾸 두통도 있고 복통도 있어서 생리전 증상인지 아님 또 다른 증상인지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2년전에 중절수술하고 병원 가서 관리를 한번도 안했어서 중절수술하면 불임 기능성 크다하고 걱정되서요 수술후에 생리는 규칙적으로 잘하는편이에요 생리 시작하면 첫번째 날만 약 없이 버티기 힘들고 나머지는 일상생활에 문제 없어요 불임이랑은 다른 문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