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을 좀 많이하는 거 같아요ㅠ 어떤 행동을 잘 하더라도 누가 쳐다만 보면 실수를 하거나 행동이 어색해지고 몸이 그 시선을 의식해서 떨려요. 제가 집에서 물을 마시러 정수기로 갈 때도 거실에서 엄마나 아빠가 쳐다보면 계속 의식하게 돼요 몸이 살짝 긴장하는 느낌..? 을 많이 받아요. 단 둘이서 대화를 나눌 때도 계속 긴장합니다ㅜ 특히나 모르는 사람 보다는 가족이나 지인한테 많이 느껴요. 주변 의식을 많이해서 자존감도 계속 떨어져요 왜이러는거죠ㅠ???? 고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내용을 들어보니, 사회적 상황에서 느끼는 긴장감과 불안감이 상당히 크신 것 같아요. 특히 가족이나 친한 지인 앞에서 더 크게 느끼신다면, 이는 자신에 대한 기대나 평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호흡 조절 연습을 통해 긴장될 때 몸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깊고 천천히 호흡하는 연습은 긴장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걸어보세요. "나는 잘하고 있어", "실수해도 괜찮아" 같은 문구를 반복하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해 나가면서 자신감을 키워보세요. 예를 들어, 가족 앞에서 간단한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 경험들이 쌓이면 점차 큰 상황에서도 긴장을 덜 느끼게 될 거예요. 그리고 이러한 감정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가벼운 우울증, 마음이 답답할 때,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 힘들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어요. 자신을 이해하고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힘내시고, 조금씩 나아지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남자성욕감퇴가 궁금해요 4년안되게 연애중이고 남자친구는 27입니다 관계를 안하는 건 아니지만 장거리라 2주에 한 번 2~3일 같이지내면 싸지 않고 중간에 끊거나 1번만 해요 예전엔 안 그랬는데 물어봐도 속궁합도 잘 맞다고 하고.. 솔직하게 털어놓는편이라 거짓말일리는 없고 본인 말로는 남자들은 20후반부터 성욕이 줄어든대요 저는 아무잘못 없다네요 야동도 굳이? 싶어 일주에 한두번만 본다고 요즘은 그냥 생각이 잘 안 든다네요 관계빼고는 사랑해주는건 다 똑같아요 근데.. 여자로써 자존감이 자꾸 낮아져요 너무힘들어요 정상적인걸까요? 제가 걱정이 너무 많은걸까요?
남성질환발기부전전립선+2감정이 메말라가는 것 같고 자꾸 쳐지다보니 계획한 것도 못하게 되고, 못하니까 또 좌절감만 생겨요 남과 나를 자꾸 비교하고 모든게 내 문제 같아요
정신건강다름이 아니고 어떤 영상에서 공허감이 우울증 증상이라고하고 우울증은 모두 우울하지 않다는것을 알았는데 공허감이랑 약간의 부정적인 생각은 우울증인가요? 사실 자존감 낮은거랑 우울증도 구분못하겠어요 우울증이 아니라면 삶의 이유를 모르겠는 공허감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새벽에도 답변달아주시는 의료진분들 감사합니다
정신건강우울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