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누우면 목이 조이고 울렁거리는 증상, 이는 무엇일까요?
이틀전부터 자려고 누울때마다 목이 조이는 느낌? 이 들면서 정말 핑- 하고 울렁거리더라고요. 그럴때마다 토할까봐 잽싸게 일어나 앉으면 멀쩡합니다. 무서워서 모든 자세로 누워봤는데 다 눈을 감고 5초정도 기다리면 또다시 핑- 하는 느낌과 함께 목이 막혀오고 울렁거렸어요. 오늘은 새벽에 깼는데, 다시 자려고 눈을 감으니 증상이 또 나타났습니다. 뒤척이다가 1시간 반정도가 지나서야 잠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안돼서 극심한 어지러움? 이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이상한게 꿈을 꾼거 같기도 해요. (눈을 뜬거 같은데) 눈앞에 천장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왔다갔다하고, 머리로는 사고가 돌아가는데 왠지모를 괴리감이 있어요. 무서워서 속으로 “빨리 엄마한테 가야겠다” 하고 깨어나려고 허벅지? 를 때린거 같은데 거기선 제가 바지를 입고있지 않아 찰싹 소리가 나더라고요? 근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전 바지를 입고있고, 그때 천장은 불이 켜진 상태였던거 같은데 저는 램프를 하나 키고있습니다. 혼란스러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