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10여년 전부터 허리통증이 심하셔서 오랜 기간동안 트리돌이라는 진통제를 복용하고 계십니다.. 이게 엄청 쎈 진통제라 자녀인 제가 너무 걱정이 되어 하루에 3번 먹던걸 2번으로 줄이라고 해서 아버지가 지금 줄이고 계신데 금단현상인지 근육관절통과 정신몽롱함 때문에 힘들어 하십니다. 저희가 이렇게 자체적으로 테이퍼링을 해도 될까요? 도움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있을까요? 애초에 처방 받았던 병원에선 도움을 받을 순 없을 거 같습니다,, 정말 약처방만 해주셨어서요 어느과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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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통증]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장기간 트리돌을 복용하신 후 감량을 시도할 때는 전문의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트리돌과 같은 진통제는 오랜 기간 복용하게 되면 신체가 익숙해져서 갑작스럽게 복용량을 줄일 경우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금단 증상은 근육통, 관절통, 불안, 수면 장애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체적인 테이퍼링(tapering, 점진적으로 약물 복용량을 줄여나가는 과정)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하여 안전하게 약물 복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 관리 및 약물 조절에 대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상태를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전문과를 선택하시고, 가능하다면 여러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종합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방을 담당했던 병원이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다른 병원이나 클리닉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전 진료병원에 다시 상담 받아보시거나 상급병원 진료를 고려해보시길 안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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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운자로 최저가병원 찻아줘
5일전까지 렉사프로정 20mg을 매일 먹었습니다. 그러다 병원을 바꾸면서 그 약을 처방을 못 받아 4일전부터 안 먹고 있는 상태인데 심장 벌렁거림, 고개가 움직일 때마다 머리 어지러움 등이 있습니다. 혹시 금단현상일 수 있나요?? 금단현상이라면 집에 옛날 병원에서 처방 받고 남은 같은 약이 있는데 지금 먹어도 될까요??
미성년자 혼자서 보호자 동반 없이 임신 확인 검사를 받을 수 있을까요? 있다면 검사가 가능한 병원은 어디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