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 약 복용 장면을 봤다면 누락 가능성 없나요?
약을 복용할 때 타인이 약을 입에 넣는 것까지 목격했다고 말하면 그 약의 복용을 누락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겠죠? 먹었다고 생각하고 안심해도 될까요?
약을 복용할 때 타인이 약을 입에 넣는 것까지 목격했다고 말하면 그 약의 복용을 누락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겠죠? 먹었다고 생각하고 안심해도 될까요?
약을 입에 넣는 장면을 목격하셨다면 일반적으로 약이 복용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을 입에 넣은 후 실제로 삼켰는지, 물을 충분히 마셨는지 등은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간혹 약을 입에 넣었다가 나중에 뱉거나, 혀 밑에 숨겨두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100% 확신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정신과 약물이나 특정 상황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약 복용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면, 약을 입에 넣는 것뿐만 아니라 물을 마시고 삼키는 과정까지 확인하는 것이 더 확실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입에 넣는 것을 목격했다면 복용했다고 간주해도 무방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경구피임약 3주차 1일째 되는 날(2일전) 약 복용을 깜빡했습니다. 어제는 정상적으로 한 알 복용했고 오늘에서야 누락된 사실을 알아차려 평소 복용시간에 두 알 한번에 복용했습니다. 어제 관계 중 질내사정했는데 복용을 깜빡한 다음날이라 임신 가능성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3주차에 누락되었을 시 휴약기 없이 바로 새 팩 복용하면 된다던데 이틀 뒤 알아차린 경우에도 피임효과가 있을까요? 경구피임약(마이보라) 복용한 지 2년쯤 되어갑니다.
안녕하세요, 17개월 남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기가 최근 책을 보다 친구들이 헤어지거나 작별 인사를 하는 장면이 나오면 울먹이는데요. 이것도 사회성 발달과정 중 하나일까요?
피임약을 1년 이상 복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 피임약을 복용한지 7일째 되는 날인데 확인해보니 6알만 복용했더라구요.. 언제 누락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어제 콘돔 없이 질외사정으로 관계도 했습니다. 피임의 목적도 있지만 제가 다낭성 증후군이라 복용하는 이유도 있는데 피임약을 하루 누락했을 경우 배란이 바로 시작되나요? 임신 가능성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