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갑자기 어지럽고 토할 것 같고 몸이 붕붕거리는 증상, 빈혈 가능성은?
작년 2번 이번에 1번 경험을 했는데요, 총 3번 겪고 나니 별일인 것 같아서,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토할 것 같고 어지럽고 뭔가 머리가 붕붕 거린다고 해야할까요? 제대로 서있기 힘들고 잘 걸어지지도 않고 식은땀 나고 몸이 차갑게 식는다 라는 느낌이 이거구나 싶었어요, 그런 상태가 6분 좀 안 되게 유지되다가 지하철 내리고서 부터 한계다 싶어서 그냥 여기서 쓰러져야겠다 싶더니 서서히 천천히 괜찮아졌어요, 처음엔 밥을 안 먹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몇 전 겪다보니 그런게 아닌 것 같아서 빈혈인가 싶기도 하고 모르겠어서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