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에 근무 서다가 엄청 녹슨곳에 손가락이 깊게 베여서 5바늘 꼬맴 1년전에 파상풍 tdab 주사를 맞아서 꼬메고 항생제 주사를 맞음 그리고 항생제 약 하루치 처방 받음
맞고 부대에 온뒤로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걱정이 너무 되고 미열 증상도 조금 있었음
또한 손 주변에 멍이 크게 들었음
그리고 궁금한거는 파상풍균이 몸에 조금 남아있을수도 있는지 파상풍 균이 몸에 남아있다면 그 증상이 집중이 안되거나 불면증이나 무기력 그런 증상이 생길수 있는지
예방주사를 1년 전에 맞으면
몸에 파상풍 균이 들어왔을때 그냥 바로 파상풍 균이 사라지는지 그래서 병원에 이주뒤에가서 면역글로블린 주사를 맞았는데요 맞고 난 뒤로 플라시보 효과 인지 잘 모르겠는데 미열도 사라지고 위와같은 증상들도 다 사라져서 그런데 파상풍 증상을 겪다가 면역글로블린 주사를 맞고 완치한걸 수도 있는걸까요…? 바로 너무 걱정이되네요 건강 염려증이 있어서 몸에 몇년이고 오래씩 파상풍 균이 남아있는 경우는 없죠?
상처 봉합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AD
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27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은 일반적으로 상처를 통해 몸에 들어오며,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독소를 생성하여 증상을 유발합니다. 하지만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 몸은 이미 파상풍균에 대한 면역을 가지고 있어 균이 들어오더라도 독소가 활성화되기 전에 이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1년 전에 Tdap 예방접종을 받으셨다면, 일반적으로 파상풍에 대한 면역이 충분히 유지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상처 치료 후 항생제와 면역글로블린 주사를 맞으셨다면 파상풍균이 몸에서 제거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파상풍균은 몸에 오래 남아있지 않으며,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 상태로 몇 년씩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파상풍의 주요 증상은 근육 경련, 턱의 경직, 삼킴 곤란 등이며, 불면증, 무기력, 집중력 저하와 같은 증상은 파상풍의 직접적인 증상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스트레스나 건강 염려증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미열과 멍은 상처 부위의 염증 반응이나 조직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면역글로블린 주사를 맞고 증상이 호전된 것은 플라시보 효과일 가능성도 있지만, 실제로 면역글로블린이 추가적인 보호를 제공했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로서는 파상풍균이 몸에 남아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예방접종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셨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건강 염려증이 지속된다면,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전문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