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후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치료 중, 삶의 회의와 죽음을 강하게 느끼는 이유는?
실직한지 4개월차 입니다. 퇴사후 스트레스성 공황장애까지 왔습니다 치료 중입니다만 너무무기력해지고 게을러진것을 느낍니다 아침6시에 눈떠서 10시나 넘어야 침대에서 나옵니다 그리구 간단하게 선식하나 먹고 또 눕습니다. 오후나 되서야 일어나 간단한 산책이나 유산소 운동 30분 이상하고 다시 또 집에 들어와 누워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삶의 회의를 느끼며 죽고싶다는 생각이 요즘 엄청 강해집니다 왜그럴까요. 집사람과 얘들보기가 미안해집니다 삶의 의욕을 잃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