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9일차, 뭘 먹어야 할까요?

조OO • 2025.02.16

장염 9일차 별다른 증상없고 일반식 시작한지 4-5일 됐고 초콜릿 딸기 미역국 미역줄기볶음 시금치무침 배추김치 간장계란밥 고추장비빔밥(안맵게) 조미김 등 먹었을 때 괜찮았어요 이따가 잠깐 나가서 밥까지 먹을 것 같은데 뭘 먹는게 좋을까요 그 동네엔 먹을게 별로 없어서요ㅠㅠ 1.마라탕(안맵게) 2.일본식 돈코츠라멘 (안맵게 대신 돼지고기와 육수때문에 기름짐) 3.짬뽕 4.짜장면

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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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장염에서 회복되고 계시는 상황에서는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식을 시작한 지 4-5일 정도 되셨고, 초콜릿, 딸기, 미역국, 미역줄기볶음, 시금치무침, 배추김치, 간장계란밥, 고추장비빔밥(안맵게), 조미김 등을 드셨을 때 괜찮았다고 하시니, 소화에 부담이 적은 음식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시하신 음식 중에서 마라탕(안맵게)을 선택하실 수 있지만, 마라탕은 기름진 육수나 고기를 피하고, 매운맛을 조절하여 채소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식 돈코츠라멘은 돼지고기와 육수 때문에 기름지고, 짬뽕과 짜장면 역시 기름기가 많거나 자극적일 수 있어 장염 회복 중에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전에 답변드린 바와 같이, 장염이 완치된 후 일반식을 복용하였을 때 복통, 설사, 불편감이 없는 시점에서 조금씩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후에 김치와 같은 음식을 먼저 시도해 보시고 괜찮다면 마라탕을 섭취해 볼 수 있겠으나, 너무 매운맛으로 먹거나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또한, 처방약을 모두 복용하고 나서 외래 진료 시 장염이 호전되었다면 천천히 일반식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마라탕을 드시되, 매운맛을 최대한 줄이고 채소 위주로 선택하시며, 기름진 육수나 고기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더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선택하시는 것이 장 건강에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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