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로 불안해하는 것이 강박장애인가요?
일어나지 않는 일을 걱정을하고 10년 20년전에 했던 잘못을 갑자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고 불안하고 있습니다 강박장애인가요??보다 더 심한가요??
일어나지 않는 일을 걱정을하고 10년 20년전에 했던 잘못을 갑자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고 불안하고 있습니다 강박장애인가요??보다 더 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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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일이나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 지속적으로 걱정하고 불안해하시는 상황이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강박장애의 특징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강박장애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특정 생각이나 걱정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특징이며, 과거의 잘못이나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과도한 걱정도 이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하루에 1시간 이상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강박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화된 불안장애의 증상일 수도 있으며, 두 질환은 종종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불안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약물치료나 인지행동치료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으로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언제부턴가 늘 어떤 길을 따라 걷는 게 습관이 됐어요. 근데 안 걷거나 멈추면 불안하거나 불편감이 있고, 정해진 길을 따라 걷지 않아도 불편감이 있어요. 이게 왜인지도 모르겠고, 이것을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학교 3학년 남학생입니다. 과거 초 5때부터 지금까지 만성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 과거에도 그랬지만, 요즘따라 집에 가만히 앉아있기만 하더라도 약간 불안하고, 항상 경계를 하고 있는 듯하고, 심박수 또한 앉아있어도 90 이하로는 잘 안떨어지며, 조금의 활동이 있을경우에는 110은 훌쩍 넘습니다. 또한, 가끔은 심장을 바늘로 찌르는듯한 흉통이 있고, 거의 항상 숨이 막히며(차며) 명치가 약간 답답하며 아픕니다. 과거에는 집에 있을경우에는 괜찮았으나, 집에 있을때도 요즘은 위와 같은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서 너무 불안합니다. 병원에서는 ADHD, 강박장애, 우울장애, 불안장애정도 진단을 받았으나, 위와 같은 불안증세를 찾아보니 (약하긴 하지만) 공황장애인것같아 여쭤봅니다. 공황장애가 맞는건지, 그리고 빈맥 또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원래도 이런 증세가 있었는데 최근엔 더 심해졌습니다. 이유없이 불안해지고 심장이 빨리뛰고 호흡이 불안정해서 잠드는것도 힘듭니다. 이러한 증세로 비대면 약 처방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