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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3.06

  항생제를 복용한 후에도 방광염이나 요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특정한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모든 균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할 수 있고, 때로는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 복용이 끝난 후 면역 체계가 약해져 다른 감염에 취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하고 나서 소변 배양 검사를 할 경우, 항생제가 균을 억제하고 있어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정확한 배양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생제 복용을 중단한 후 최소 48시간 이후에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항생제 복용을 마친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광염이나 요도염이 지속적으로 재발한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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