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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3.19

  항생제를 복용 중이신 분이라도 방광염이나 요도염 검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소변을 이용한 검사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소변 스틱 검사: 이 검사는 소변에 특정 화학물질이 반응하는 스틱을 사용하여 염증의 징후를 포함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혈구, 단백질, 혈액, 질소 폐기물 등의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복용 중에도 이 검사를 통해 염증의 징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현미경 검사: 이 검사는 소변 샘플을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하여 백혈구, 적혈구, 세균, 결정체 등을 확인합니다. 항생제 복용 여부와 관계없이 염증의 징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균 검사: 이 검사는 소변 샘플에서 세균의 존재와 성장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을 때 균 검사를 실시하면 항생제가 세균에 영향을 미쳐 정확한 결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생제 복용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주면 적절한 해석과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도울 수 있습니다.

  항생제 복용 중에는 균의 성장이 억제될 수 있으므로, 균 검사 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진과 상의하여 항생제 복용이 검사 결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려한 적절한 진단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항생제 복용중에 소변 배양검사를 하면 결과에 영향을 줄수 있어 보통은 항생제를 주기전에 검체를 받아서 배양검사를 하면서 보편적인 항생제를 투여하면서 결과를 기다릴수 있으며 위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료 보시는 의사선생님께 드시는 약을 전부 알려주셔야 합니다. 드시는약에 따라 영향이나 중단시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검사전 검사하는 병원에 유선문의로 안내를 받고 진행하시길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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