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6일 아기가 스트레스 받았을 때 치료 가능한가요?

황OO • 2024.04.21

생후66일됬습니다. 몇일동안 부부싸움이 아이앞에서 보여지는 행동이 있었는데요. 아이한테는 미안한감정이 많이 들기는합니다.. 66일된 아기여도 이젠 소리와 사물 사람을 보고 장난감도 보면 엄청좋아하고 그래요 변도 하루 2번 보구요 새벽에도 잠을 7시간동안 푹 잠잘고 그럽니다 아이가 50일이후로부투 수유패턴 3시간에 한번씩 맞춰졌고 한번먹을때 110먹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스트레스받는건가.. 이틀전부터 수유를. 한번먹을때 110먹었는데 (토를안함) 갑자기 160먹고 (토를했어요) 오락가락합니다. 갑자기 이렇게 변화가 오는게 아이한테 스트레스 영향이 생긴걸까요..? 적당히 먹었던 애가 갑자기 하루아침부터 먹고 토하고 먹고토하고 안줘도 먹으려고 발버둥치면서 울어버리니 줄수밖에없었어요.. 스트레스영향일까요? 저희도 부부사이 풀렸구요..이젠 아이앞에서 조심하려고 합니다. 반성많이해요.. 아이가 혹시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치료가 가능한게 있을까요?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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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21

    생후 66일 된 아기의 경우,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이 발달하고 있으며, 부모님의 감정이나 분위기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부모님의 싸움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아기에게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아기가 갑자기 수유량이 변하고 토하는 현상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가능성 중 하나이지만, 성장 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변화, 소화기 문제, 감염 등 다른 건강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기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이러한 변화가 지속된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은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아기 앞에서 싸우지 않도록 주의하고, 아기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며,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수유와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아기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반드시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아기의 건강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전문가의 진단과 조언을 통해 아기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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