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치료 중단 후 증상 재발 시 진료 필요할까요?

이OO • 2025.08.07

공황장애 우울등으로 1년간 치료 받았슴 완치수준으로 3개월전부터 약물복용 중단했고 1년동안 술,담배도 하지않고 꾸준히 운동도 해왔습니다. 불면증과 무기럭증이 있었으나. 운동이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루 다섯시간 이상 수면을 취했습니다. 퇴직이후 1년만에 다시 취업하려고 구직활동중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진것 같은데 술,담배를 조금씩 하기 시작햇습니다 요즘아짐에 눈뜨는순간 아무것도 하기싫다는 생각이 먼저들고 잠도 두세시간밖에 자질 못합니다. 그리구 이주전 상담하여 에드피온정을 처방받긴 했는데 먹으니 불안이 더 심해져서 안 먹습니다.다시진료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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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8.07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 치료 후 증상이 다시 나타나셔서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현재 수면 부족, 무기력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증상들은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가 재발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공황장애는 완치된 것처럼 보여도 스트레스 상황(현재 질문자님의 구직활동과 같은)에서 재발할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약물 중단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다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처방받은 약(에드피온정)이 불안을 악화시켰다고 느끼신다면, 이 부분도 의사에게 꼭 알려야 합니다. 약물 반응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어 다른 약물이나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술과 담배를 다시 시작하신 것도 증상 악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생활 습관 변화와 함께 수면 장애, 무기력감이 동반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재진료를 통해 현재 상태를 평가받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다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을 고려할 때, 다시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이 회복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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