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아기가 팔이 눌려 뚝소리 나며 울면 병원 방문이 필요할까요?
생후5개월된 아기가 침대에서 뒤집기를 해서 낑낑대고 울어서 바로 눕혀준다고 하다가 몸통이 돌아가면서 팔부분이 눌리면서 뚝소리가 나고 아기는 더 자지러지면서 울어서 팔이 골절되거나 빠진것같아 혼비백산하면서 안았는데 조금있다가 뚝 그치고 거실 매트에 눕혔는데 너무 가만히 있어서 컨디션이 안좋은것 같아 걱정되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또 뒤집기를 하는데 울지도 않고 양쪽팔을 만져도 아이가 아파하지 않고 괜찮은것 같아요 그럼 일단 지켜봐야하는걸까요? 아니면 아파보이지않아도 병원가보는게 좋을까요?? 팔이 빠졌을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제대로 맞추기가 힘들다는 얘기가 있어서 지켜보는게 좋을지 아니면 아픈증상없어도 병원가는게 답일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