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자입니다 한 3년을 거의 매일 클리토리스 자위를 했어요.. 처음엔 자위를 하면 애액이 꽤 흥건하게 나왔고 아침까지 마르지 않아서 샤워를 하면 씻어냈는데 어느순간 애액이 많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근데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얼마전에 남친이랑 첫경험을 하려고 하는데 애액이 나오긴 하는데 수월한 삽입이 가능할 정도가 아니라 실패했습니다.. 원래 자위를 많이 하면 애액이 줄어들기도 하나요? 자위를 몇달 안 하면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요?
자위 행위가 직접적으로 애액의 분비량을 감소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애액의 분비는 호르몬 수준, 신체의 수분 상태, 스트레스 수준, 성적 흥분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마다 애액의 양이 다르며,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자위를 일정 기간 동안 하지 않는다고 해서 애액의 분비량이 반드시 예전 상태로 돌아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만약 애액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성관계 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충분한 예비 흥분을 통해 자연스러운 애액 분비를 촉진하거나, 질 모이스처라이저나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성관계 시 충분한 흥분과 자극이 중요하므로, 파트너와의 충분한 소통과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를 흥분시킬 수 있는 충분한 포레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걱정이 된다면,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시거나 앱 내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려요. 전문의는 보다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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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략 2년 전 가을~겨울 대략 3개월 이상을 안쪽이 꺼실꺼실한 겉옷을 반팔위에 걸치고 다녔는데요 옷 입기 시작한 뒤부터 팔꿈치 안쪽이 빨개지더라고요. 살짝 가렵기도 하고요 원래 피부 묘기증 + 콜린성 알레르기 등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약까지 먹고 있기도 하고.. 겉옷이 꺼실해서 마찰때문에 그런거니까 괜찮겠지 하고 넘겼어요 무거운 크림 같은걸 바르면 나아지는 것 같았고요 근데 그 부분이 평소에는 그냥 조금 붉은 상태로 있다가 그 옷을 입으면 또 엄청 빨개지고 그러더라고요 (빨개지기만 할뿐 진물이 나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렇게 1년~1년 반 정도 지내다가 한 반년쯤 전부터는 갈색으로 변하더라고요 ㅠㅠㅠ 귀찮고 별거 아닐 것 같아서 피부과 안 가봤는데 후회가 됩니다 ㅠㅜ 이게 대략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또한 이미 이렇게 갈색 + 그 표면?이 살짝 변한 상태에서는 원래 팔처럼 하얗게 돌아오는건 불가능할까요 ㅠㅜㅠㅜ??
제가 자위로 인해 발기력이 상당히 나빠졌는데 성욕을 이기지 못하고 자위를 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안치면 되겠죠? 지금부터라도 자위를 않하면 다시돌아오겠죠? 발기력이
자위 때문에 질 내에 상처가 났을 때는 자위를 안 하는 게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