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정신과 상담 시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성인인 딸이 정신과 상담과 약을 먹고 있어요 딸에게 어떤문제가 있을때 의사에게찾아가 엄마가 갔을때는 솔직하게 문제점에대해얘기하는데 딸이갔을때는 문제점을 정확하게 얘기못하죠
성인인 딸이 정신과 상담과 약을 먹고 있어요 딸에게 어떤문제가 있을때 의사에게찾아가 엄마가 갔을때는 솔직하게 문제점에대해얘기하는데 딸이갔을때는 문제점을 정확하게 얘기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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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자녀가 정신과 상담에서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자신의 감정이나 문제를 표현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정신건강 문제는 스스로도 명확히 인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판단받거나 비난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완전히 드러내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셋째, 치료 과정에 대한 저항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를 인정하고 치료받는 것이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넷째,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모든 것을 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성인이 되었더라도 부모님께 심려를 끼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딸이 자신의 페이스대로 치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시고, 서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의사와 신뢰 관계가 형성되면 더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딸이 원한다면 함께 상담에 참여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친구관계때문에, 약간 ptsd 증상이 좀 있는거 같아서 고민고민하다가 위클래스 선생님께 상담요청을 했어요. 근데 또래상담부 부원인 제가 친구 문제로 고민상담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위클선생님 말씀처럼 전 왜 고민 말할때 웃지 않으면 말을 못할까 싶어요. 뭔가 중딩때 친구한테 진지하게 고민 이야기 했더니 다 위클쌤한테 일러버려서 그 이후론 솔직하게 제 마음을 표현을 못 하겠더라고요.. 아니더라도 그렇게 믿고있고여, 분위기를 너무 어둡게 하고 싶지 않아서..쨌든 웃지 않으면 고민을 이야기 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솔직하게 말할 기회가 있어도 계속 숨기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왜 그런건지 이유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16살 사춘기 여자아이를 딸로 두고 있습니다. 딸은 하루 20시간 가까이 누워 자고 있고 사소한 말에도 크게 화를 내곤 합니다. 병원가서 상담을 받자고 하면 정신병원에 입원시려려 한다고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잘 씻지도 않고, 잘 잊어 버려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어떤 말에도 타협이 없습니다. 어떤 도움을 딸에게 줘야 할 까 막막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