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은 또 다른 질문입니다... 며칠전에 염증성 표피낭종 외과적 수술을 하고난뒤 1주 정도가 지났고요. 거의 2주 되어갑니다. 다음주에 한번더 병원 방문하고 목요일에 실밥을 뽑기로 했는데요.. 다르이 아니라, 병원에서 소독해주고 거즈끼고 방수 밴드를 붙여주셨는데... 조금 간지럽고 따갑고, 방수 밴드 붙은쪽에 물집도 몇개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술 후 피부 변화와 물집이 생긴 상황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수술 부위의 피부상처 회복이 더딘 경우 간지럽거나 따가운 느낌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 병원 방문이 예정되어 있으니, 그때까지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청결 유지**: 수술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안내받은 소독 방법을 따르시고, 가능하면 거즈를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2. **방수 밴드 교체**: 방수 밴드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간지럽거나 따가운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제공한 방수 밴드를 교체하거나 다른 종류의 밴드를 사용해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3. **물집 관리**: 물집이 생긴 부위는 가능한 한 건조하게 유지하시고,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만약 물집이 터졌다면, 소독 후 깨끗한 거즈로 덮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병원에 문의**: 증상이 심해지거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전화를 걸어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부위 합병증 예방과 빠른 조치를 위해서는 이상반응이 느껴지실 때 즉각적인 처치가 가능한 의료기관에 내원해 주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다음 주 병원 방문 시, 현재의 증상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추가적인 치료나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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