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것이 편한 성격은 이상한가요?
전어린시절14살때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어요 사회의 어두운면 인간관계의 스트레스 이런걸 너무 빨리 경험했죠 인내심과 참을성은 있는 성격이라 야간중고등학교를 일과 병행하며 오랜시간 직장생활을 했어요 결혼하며 살림만 하며 지냈는데 너무적성에 맞고 사람돌과 부대끼지안는게 편했어요 요즘말로 집순이라고 하죠 사람들과 어울리기 보다 혼자있는게 편한 전이상한걸까요
전어린시절14살때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어요 사회의 어두운면 인간관계의 스트레스 이런걸 너무 빨리 경험했죠 인내심과 참을성은 있는 성격이라 야간중고등학교를 일과 병행하며 오랜시간 직장생활을 했어요 결혼하며 살림만 하며 지냈는데 너무적성에 맞고 사람돌과 부대끼지안는게 편했어요 요즘말로 집순이라고 하죠 사람들과 어울리기 보다 혼자있는게 편한 전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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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혼자 있는 것이 편하다는 성격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성격과 선호하는 생활 방식이 다르며, 이는 개인의 경험, 환경, 그리고 내면의 성향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셨고, 그 과정에서 인간관계의 스트레스와 사회의 어두운 면을 접하셨다면, 혼자 있는 것이 더 편하게 느껴지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은 '내향적'인 성격의 특징일 수 있습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자신만의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결코 부정적인 것이 아니며, 오히려 자신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건강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혼자 있는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져 외로움이나 우울감을 느끼게 된다면, 가끔씩이라도 가까운 사람들과 소통하거나 새로운 활동을 시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생활 방식이 본인에게 적합하고 행복하다면, 이를 유지하며 자신만의 삶을 즐기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나 고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기분이 좋다가도 갑자기 안좋아지고 학교나 일상생활 할때는 성격이 밝고 텐션높은척 아님 혼자있을때에 저와 다른모습으로 행동하고 있는데 힘들어요,, 그러다 가끔씩은 혼자 사라지고싶다고 생각도하는데 혼자 남겨지거나 혼자있는건 너무 두려워요
요즘에 너무 자주 기분이 바뀝니다. 잘 지내다가 별 것 아닌 일에 기분이 나빠져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엄청 신나서 말 빠르게 이야기 하다가도 확 식고 우울합니다. 그리고 또 넘어갈 수 있는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고 충동적으로 좀 폭력적이거나 나쁘게 말할 때도 있습니다. 원래는 조용하게 잘 지나가고 아무렇지 않았는대 요즘 따라 심하네요.. 왜 그럴까요
제가 전에는 덜 했는데 최근 소심한 성격 극복을 위해서 자주 다녔던 곳을 혼자가기 실천중인데 어렸을때 혼자 길을 잃어버린 트라우마가 이제 심해진건지 뭔지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불안하고 심장이 빨리 뜁니다. 그게 혼자 있을때 살짝 그러다가 오늘은 부모님과 있어도 그랬습니다. 평소에 자주 불안해 하는것도 있고 우울감도 있어서 그냥 쓸때없이 불안해했다보다 하려다가 그래도 알아야 겠다 해서 상담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