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이 있는 것 같은데 수면다원검사를 해야할까요?
수험생활 중인 22살 여학생입니다. 매일 10시~ 12시 사이, 1~3시 사이, 7~8시 사이에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밀려옵니다... 수면시간이 부족하긴 합니다. 새뱍 1~3시에 잠들어 아침 6시 반에 일어납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엎드려서 수면을 좀 취하고 나면 피로가 풀려야 하는 것 아닐까요? 분명 수업을 들으며 생각 중이었는데 꿈꾸듯이 엉뚱한 생각을 하면서 꾸벅꾸벅 심하게 조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가위도 자주 눌리는 편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이랬던 것 같은데 그냥 만성 피로인건지 기면증인지 궁금합니다...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꼭 개선하고 싶습니다. 낮동안 꾸벅꾸벅 졸며 자버려서인지 밤에는 또 잠이 잘 안 듭니다...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