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잘 참다가 당장 화장실 앞에 다가가면 참을수가 없습니다 .외출 갔다가 집근처에 다가오면 이런 현상들이 종종 생기곤 했는데(5~6 개월 된것 같아요)어제는 술을 마시고 집앞 현관문을 열기 직전 참지 못하고 옷에다 소변을 싸버렸습니다 방광염인지 뭔지는 잘 모르지만 왜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네요.제 기억으로는 쏘팔메토라는 전립선 영양제를 한달 먹고난후 이런 현상이 있는것 같아 안먹었구요.술때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현재 거위 매일 음주를 (소주1병반정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병원 갈 시간이 잘 안되어서 여기에 문의 드립니다
'소변을 참지 못하는 현상'은 '요실금'이라고 불리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신 후에 발생한 경우, 알코올이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방광에 소변이 빠르게 차는 것과, 술이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방광의 조절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한, '급박성 요실금'이라고 해서 화장실에 가까워질수록 소변을 참기 어려운 현상도 있습니다.
쏘팔메토는 전립선 건강을 위해 사용되는 보충제이며, 일부 사람들에게는 배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쏘팔메토가 직접적으로 요실금을 유발한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매일 소주 1병 반 정도의 음주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요실금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음주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에 가시는 것이 어렵다고 하셨지만, 가능한 한 빨리 비뇨기과나 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배뇨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AD
소변을 못 참겠습니다. 이 질문을 비뇨기과에 찾아가야할지 정신과에 찾아가야할지 많은 고민이 들었고 참을 수 없는 수치심 때문에 차마 대면으로는 상담을 못 받겠더라구요… 그래서 익명으로나마 올려봅니다 우선 저는 만 20세 여성이고 최근에 충동성이 있는 성인 adhd 판정을 받았습니다. 비슷한 시기인 올해부터 소변을 못 참는 현상이 점점 심해졌습니다. 이전부터 샤워를 할 때와 집에 도착하기 직전 엘레베이터에서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지는 증상이 있긴 했으나 일상에서 크게 어려움이 되지는 않을 정도였는데, 올해가 들어 소변을 참을 수 있는 정도도 약해지고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지는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이제는 거의 소변이 갑자기 마려울때 바로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참지 못할 정도입니다 사실 하반기에 들어서 갑자기 마려워지는 소변을 참치 못하고 화장실 아닌 바지 위에 배출해버린 사건이 2건이나 있습니다… 물론 제가 스스로 다 후처리했지요… 일상생활에서큰어려움을느끼고있습니다
소변이 자다가갑자기 참을수가없더니 아랫배가 불편하고 소변을봤는데 또차있는것같고
진짜 심각할정도로 소변을 못참아요… 마렵다고 느껴지자마자 나와요 어딜 갈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냥 그자리에 주저 앉아버려요 생리도아닌대 생리대를 한달내내 끼고 다녀요ㅠㅠㅠ 살려쥬세여… 안나와도 그냥 1시간마다 화장실 주기적으로 가요.. 그게 사는 방법이에요ㅠㅠㅠ 왜이러는건가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