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생리불순으로 야즈 처방받아서 몇달 복용하다가 중단하고 복용하다가 중단하고 11월 12월달에 2달 복용하고 또 중단 했습니다. 현재는 피임 목적으로 경구피임약을 복용하고 싶구요. 부모님은 제가 피임약 받을때마다 그 몸에도 안좋은걸 왜이렇게 먹으려고 하냐는 식으로 말씀 하십니다. 현재 제가 남자친구 있는것도 모르시구요 .. 저는 피임에 대한 강박이 엄청 심하기 때문에 불안과 걱정이 많은데요. 이중피임으로 하면 그 걱정을 좀 덜 수 있어서 피임약 복용을 원합니다. 어떻게 해야 부모님을 설득 할 수 있을까요? 피임약 조차 부모님의 허락을 맡고 복용 해야한다는게.. 조금 짜증나지만 부모니까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혈도 엄청 뭉쳐서 나오는지라... 복용하고 싶어요ㅠ 뭐라고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20살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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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피임약 복용과 관련하여 부모님을 설득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해 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 피임약이 생리통 완화, 생리 주기 조절 등 건강상의 이유로도 사용된다는 점을 강조해 보세요.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혈이 뭉쳐 나오는 등의 문제를 겪고 계신다면, 이러한 증상들을 완화하기 위해 피임약 복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실 수 있습니다.
둘째, 의사와 상담을 통해 피임약 복용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정보를 부모님께 제공해 보세요. 의사의 권고가 있다는 점을 부모님께 알려드리면, 부모님께서 더 신뢰하실 수 있습니다.
셋째, 피임약 복용은 자신의 건강과 미래를 책임지는 성숙한 행동임을 부모님께 설명하세요. 자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을 이해하시도록 하면 부모님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부모님과의 정직한 대화를 추구하세요. 피임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께서도 자녀가 자신의 건강을 책임지려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실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걱정을 이해하면서도,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임약 복용에 대해 부모님과 충분히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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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6개월마다 한 번씩 산부인과 검진 하려고 하는데요 저희 부모님이 조금 보수적이셔서 결혼 안 한 사람이 산부인과 정기검진 보는 거 이상하다고 생각하세요 설득할만한 정당한 산부인과 검진의 필요성 뭐가 있을까요?설득할만한 말 뭐가잇나요?
부모님이 손가락 마디랑 마디 사이가 붓고 쓰린 증상이 있다고 하십니다. 병원가시는걸 싫어하셔서 가보시라고 설득하는중인데 자꾸 미루셔서 계속 설득하며 집에서 할수 있는 완화법이라도 해드리고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부모님 저장 강박 증후군 어린시절부터 어머니의 저장강박증후군이 의심됐고 제가 스물살이 되고 군대 가고 상경(해당 지병 이유도 어느정도 있습니다)하면서 집안을 떠나게 된 후로 증세가 악화 되셨고 항상 집이 아닌 다른 곳 에서 만나느랴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는데 이번에 집이 쓰레기장이 되어 버릴 정도로 심각한 상태가 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몇년 동안 말로 타이르고 같이 치워보고 업체도 불러서 정리해도 몇일, 몇주, 몇달 안가고 다시 돌아옵니다. 같이 병원을 가자고 해봐도 알았다 가겠다 말만하시고 직접 데릴러 가려해도 일을 핑계로 피하십니다. 아버지는 지금 스트레스로 인해 굉장히 위태로운 상태시고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방식으로 설득하고 병원을 데려가야 할까요 만약 데려간다면 그 전에 미리 병원측에 말씀을 드려놔야하나요 그냥 자체적으로 검색해서 저장강박증후군 이라고 생각하고 있긴하지만 아버지의 이유로 즉시 치료를 원하는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