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제가 지금 손바닥에 사마귀가 생겨서 냉동치료중인데요! 아기 손톱가위나 네일트리머로 손발톱을 잘라주기전에 너무 날카롭지 않은지 확인한다고 제 손톱이나 살에 살짝 손톱위를 손톱가위로 조금 자르거나 손톱주변 살에 네일트리머를 살짝 닿여봤는데요, 손톱가위나 네일트리머 등은 공유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제가 그걸 감안을 못했네요.. 그래서 이젠 철저히 따로 사용중인데요! 손톱이나 손톱주변살은 사마귀가 있던곳은 아니였구 아기도 지금까지 사마귀가 없으면 괜찮겠죠??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엄마님. 걱정이 많으시군요. 사마귀는 인체의 피부에 생기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주로 피부에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그러나 사마귀가 생긴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를 통해 전파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아기에게 전파될 위험을 완전히 배제하려면, 사마귀가 생긴 부위와 아기의 피부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손톱가위나 네일트리머 같은 개인용품은 각자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에게 사마귀가 없다면, 아마도 엄마님의 사마귀가 아기에게 전파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만약 아기에게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에게 상담해야 합니다.
사마귀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손을 자주 씻고, 사마귀가 생긴 부위를 깨끗이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마귀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마귀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도 있지만, 치료를 받지 않으면 피부에 퍼질 수도 있으므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엄마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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