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뭐가 걸린 것 같아요
걸쭉한 호박잎전을 먹고서 목에 음식물이 걸린 것 같은데 완전히 꽉 막힌게 아니라 밀가루 음식이 목 벽에 붙은 것 같은 느낌이들어요 트름도 나오다가 막히는 느낌이고 억지로 구역질을 한 두번 해봤는데 뭐가 딱 막히는게 느껴져요 너무 답답한데 코로나 확진자라 병원도 못가겠고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걸쭉한 호박잎전을 먹고서 목에 음식물이 걸린 것 같은데 완전히 꽉 막힌게 아니라 밀가루 음식이 목 벽에 붙은 것 같은 느낌이들어요 트름도 나오다가 막히는 느낌이고 억지로 구역질을 한 두번 해봤는데 뭐가 딱 막히는게 느껴져요 너무 답답한데 코로나 확진자라 병원도 못가겠고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이비인후과 의사와 대면 진료를 권유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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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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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가끔 뜬금없이 답답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엄청 심각하게 답답해서 숨을 못 쉰다는 느낌까진 아닌데 뭔가 막힌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미 정신과에서 우울증,불안장애,신체화장애로 약 먹고있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이명, 두근거림, 흉통, 명치 답답함으로 항불안제를 복용중인데 우울감도 신체화되고 있는 걸까요? 약을 먹어도 계속 멍하고 신체에서 동떨어진,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약기운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뭘 해도 마음 한 구석이 공허한 것 같아요. 울고 싶은데 너무 공허해서 눈물이 안 나와요. 피곤해도 억지로 자지 않고 과거를 곱씹고 자학하는 습관(나는 잠을 잘 자격이 없다, 나는 죽어야 한다)이 2년간 있어왔고 그러면서 신체증상이 점점 악화된 거 같아요. 진단명은 불안장애인데, 우울 점수가 10점으로 나와서(제가 세 문항 정도를 확신하지 못해서 축소된 걸 수도 있는 것 같아요.) 항우울제를 쓸 정도는 아니라고 들었는데 저는 항상 우울감과 분노를 꾹 누르고 지내는 기분이고, 감정의 이유는 알지만 더 이상 그 이유가 중요치 않고 그저 통증으로만 남아버린 것 같아요. 저는 계속 스스로에게 자학감을 가지는데, 과연 약물(항우울제) 없이도 가능할까요?
흉통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답답합니다 숨쉬는걸 무슨 막으로 막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목에도 이상없습니다 이런 심리적 요인으로 병원에 다니며 어빌리파이1mg과 에프람15mg먹고있는데 현재 학원에서 단어를 외우던중 답답한 느낌이 지속되어 질문합니다. 대처법 혹은 무슨증상인지를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흉통은 아닙니다